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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롱아일랜드 아이젠하워팍에서 제16회 한미문화축제에서 롱아일랜드한인회(회장 이철우)가 축제에 참석하는 한인들에게 각종 이민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담은 책자를 무료 배포할 예정이다.

가칭 ‘롱아일랜드 저널’이란 이름의 책자는 불필요한 단체장 인사말은 올해 과감히 없애는 대신 연방 및 카운티 정부의 의료 및 사회복지 서비스에서부터 청소년과 대학생을 위한 정부 인턴 프로그램, 이민국 관련 서비스, 세금공제 혜택, 신용기록 조사, 지역학군, 여행, 실직자 지원 서비스, 뉴욕 대중교통 및 샤핑 정보 등이 총망라된다. 또한 치매 예방 및 치료와 건강한 식생활에 도움이 되는 음식 등을 비롯한 건강정보에서부터 한국을 방문할 때 도움이 되는 식당 및 교통정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정보를 고루 다룰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