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시애틀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2011 최신작 <블랙스완> "순수하고 우아한 '백조' 연기로는 단연 최고로 꼽히는 발레리나."
작성자
vhcjdcjs
작성일
2011-04-08
조회
26772





뉴욕 발레단의 니나(나탈리 포트만)는 연약하지만, 순수하고 우아한 '백조' 연기로는 단연 최고로 꼽히는 발레리나. 새롭게 각색한 '백조의 호수' 공연을 앞두고 감독 토마스(뱅상 카셀)는 니나를 '백조'와 '흑조'라는 1인 2역의 주역으로 발탁한다. 하지만, 완벽한 '백조' 연기와 달리 도발적인 '흑조'를 연기하는 데에는 어딘지 불안하다. 게다가 새로 입단한 릴리(밀라 쿠니스)는, 니나처럼 정교한 테크닉을 구사하지는 못하지만, 무대를 압도하는 카리스마와 관능적인 매력을 뿜어내, 은근히 그녀와 비교된다. 점차 스타덤에 대한 압박과 이 세상의 모두가 자신을 파괴할 것 같은 불안감에 사로잡히는 니나. 급기야 그녀의 성공을 열광적으로 지지하던 엄마마저 위협적인 존재로 돌변한 상황에서 그녀은 내면에 감춰진 어두운 면을 서서히 표출하기 시작하는데...

해당 영화명 검색 결과 보러가기

 
  작성자 패스워드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알림]
운영자
2010/03/14
276666
1624
[기타]
윤아살짝살짝
2009/10/13
4529
1623
[기타]
비담
2009/10/13
4323
1622
[쇼/오락]
라차타
2009/10/13
4421
1621
[쇼/오락]
꽃보다무도
2009/10/13
4127
1620
[쇼/오락]
ㅋㅋㅋㅋㅋ
2009/10/13
3948
1619
[기타]
날보라는데
2009/10/13
4674
1618
[쇼/오락]
나방
2009/10/13
5468
1617
[MV]
하늘끝까지
2009/10/13
5443
1616
[쇼/오락]
유이
2009/10/13
8212
1615
[쇼/오락]
미스터
2009/10/13
4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