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앗.. 오늘도 평강이 오해크리.. 하네요..ㅠ.ㅠ
 
	  
	근데 그것도 그럴것이 
	자꾸 온달이한테 관자락이 들러붙고 앵기고 그러니까.. 
	맘약한 온달이는 또다시 관자락을 받아주고.. 
	  
	아 관자락 대박 쨔증...나 
	  
	왠 갑자기 노래 같이부르고 난리..인거임..ㅡㅡ
 
  
 
  
 
  
 
	그걸 또 왜 평강이는 목격해갖고... 이러냐고..!! 
	  
	온달이 그렇게 뒤늦게 후회해봤자 소용없어!! 
	있을때 잘하란 말이야., 
	  
	평강이한테 완전 호감있다는듯이 해놓고 뒤에서는 관자락하고 
	띵가띵가 룰루랄라 노래부르고 있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