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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살맛] 끝없는 인식 독설, '주제 파악 좀 해'
작성자
체리
작성일
2009-12-09
조회
7136

임산부인 민수한테도 그러시더니 ㅜ

민수네 부모님에게까지..

돈 5000만원 내밀면서 이거 먹고 떨어지라고 할때도 이렇게

기분나쁘지는 않았아요.

남이 자기 자식 험담하면 부모 가슴이 얼마나 찢어지는 지

본인도 알면서.. 아무리 결혼을 반대해도 ..

인식 정말 나쁘네요..



남편 뒷바라지 어떻게 해줄건데요?

우리 유진이를 위해 현실적으로 뭘해줄수 있냐고요.

우리애 이미 명성건설 외동딸과 정혼했습니다.

결혼만 하면 대학병원을 지어줄건데. 그댁 따님께서는 뭘 해줄수가 있겠냐고요.

아~ 태권도를 가르쳐주실 건가요? 아니면 에어로빅?





화가난 민수아버님.. 그래도 알겠다며 조용히 가려고 하는 데..

가는 사람 붙잡아서 각서까지 쓰고 가라는 인식..



그러면서 하는 말이



애가 태어나서 우리 핏줄인게 확인만 되면 매달 양육비로 100만원씩 보내드리죠

대신 다시는 애때문에 질척거리지 않게 댁의 따님 주제파악 좀 시켜주십시오.

댁의 따님 주제파악 좀 시켜주십시오.

댁의 따님 주제파악 좀 시켜주십시오.

댁의 따님 주제파악 좀 시켜주십시오.

댁의 따님 주제파악 좀 시켜주십시오.





ㅠㅠ 인식 진짜 해도해도 너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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