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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미남이시네요] 유치빤스 태경고백..설레서 못보겠다
작성자
체리
작성일
2009-11-13
조회
6883

마실장 덕분에 돼지코 역사와 핀의 실체를 알게된 태경.



그래.. 둔한 황태경..



신우가 아니고 너야.. ㅎㅎ






울고있는 미남이를 찾아온 태경이.





"고미남. 난 지금 니가 아주 잘 보여.



넌 이쪽이 밝아서 하나도 안보이지?



너, 내가 너 안보일때 항상 그렇게 울고있었어??"



"이제 안울껍니다. 못본척 해주십시오"









"이렇게 잘보이는데 어떻게 못본척을 해????????"




"계속 모른채 해주십시오. 이젠 안볼껍니다."



"안보면 안돼! 니맘대로 그만못둬. 계속 보고있어!! 지금까지처럼.. 지금까지 처럼 쭉 나만 보고 있으라구!!!"

"고미남, 앞으로 니가 날 좋아하는걸, 허락해준다."





오예~ 드디어 이루어지는건가~?? 에헤라디야~ 풍악을 울려라~ ♬



아........보는 내가 설레....누나맘 흔들어놓는 태경이...



근데... 마지막 대사는 좀 오글거린다..ㅋㅋㅋ



뭐,, 미남은 오글거려야 제맛 ㅋㅋㅋㅋ



그나저나 우리 신우 불쌍해서 어쩌냐....

두근두근  [2009-11-13]
드디어 이뤄지는군요
Susan  [2009-11-13]
눈화맘 설레게하는 태경이 ~~
진주  [2009-11-13]
olleh~~~~ wow beautiful~
레인보우  [2009-11-13]
전 좋아서 웃다가 입 찢어질 뻔
바쁜천사  [2009-11-13]
내가 돼지코해야할지경~~
muser  [2009-11-13]
신우가 불쌍해ㅜㅜ 이 장면보면서 나도 설레였음 ㅋ
뽑뽀  [2009-11-13]
신우는 불쌍하지만 ㅠ 태경이랑 더 어울리는건가
 
  작성자 패스워드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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