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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솔약국]복실 아버지 사랑 느끼며 극적 화해
작성자
태빈
작성일
2009-10-11
조회
5847





드디어 눈물겨운 부녀의 화해 ㅠㅠ

어제 정말 눈물 솔약국 눈물 크리

요즘 살살 내용이 식상해 갔었는데

솔약국의 원래 의도인 가족애가 듬뿍담긴 내용이었음

제니퍼가 아버지에 대한 원망도 다 씻겨지고

아버지에 대한 사랑을 뒤늦게나마 느끼게 되고 ㅠㅠ

보낸 내내 눈물나서 혼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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