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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생처음 알바란걸 해서 번 돈으로 아직 오지도 않은
 
 동찬이 생일선물 사주는 착한 혜나<>
 
 동찬이 생일 기억해놨뒀다가
 
 사수자리 상징 목걸이 선물 ~
 
 목걸이 받는 동찬이는 기분이 묘~~~~~~~ 해
 
 너무 당황했나?
 
 혜나가 많이 변한거 같아서
 
 
  
 손수 목걸이를 걸어주시는 혜나앞에서 당황한 동찬이는 눈가가 괜히 촉촉
 
 ( 원래 눈이 촉촉 ㅠ.ㅠ )
 
 
 
 얘가 진심으로 날 사랑하고 있구나.... 이런걸 느꼈겠죵..
 
 
  
 " 미안하지만 이건 명령인데! 내 허락없인 아무데도 가지마! 내가 널.. 구속할꺼니까"
 
 
 
 강혜나 다운 강렬한 사랑고백이다 꺄흥 ㅋㅋㅋㅋ
 
 
 
 그래 혜나야 막 구속해줘라 ~ 대리만족이라도 어뜨케 해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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