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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찬의 차 앞으로 끼어들기하는 재벌녀 강혜나 
  
또또 이런장면 나온다 ! 
썬글라스 벗으면 아름다운 미녀가.. 
머리를 재끼며 " 무슨일이시죠? " 
그녀의 아름다운 미모(?)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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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찬은 잠시 할말을 잃고... 그대로 멈춰랏! 
  
솔직히 윤은혜가 그정도의 미모로 나오는거야? ㅎㅎ 
강혜나 보면서 패리스힐튼생각이 한가득 ~ 
팔에 치와와까지 끼고다니면 딱인데 ~ 
둘이 어울릴듯 안어울리는듯 
윤상현은 태봉이 시절을 잊지못하고 그대로 이어나가고 있고, 
윤은혜는 발음이...... 대박 안습.. 
당췌 무슨말인지 알아들을수가 있어야지! 
집사들도 말이 빨라서 못알아듣는게 아니라 
발음이 안좋아서 못알아듣는것같은데? ㅎ 
쉬는동안 발성연습, 발음연습이나 좀 해놔두지...쩝.. 
게다가 우리 귀여운 석현이 한테 뭔짓을 시킨거야.. 
발음도 안되는 애기데려다가 ㅋㅋㅋ 
  
그래도 훈남들이 많이 나와서 눈은 호강하는듯 ^^ 
비서들이 다 모델이야 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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