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용:
난 홀로 어둠 속에 서 있어요.
내 인생의 고달픈 시기가
너무 빨리 왔지요.
내가 아직 기억 할수 있는
어린 시절을 회상해 봅니다..
그때는 얼마나 행복 했는지 몰라요.
아무런 슬픔도 없고
어떤 고통도 없으며,
눈부시게 햇빛을 받으며
푸른 들판을 걸어 다녔지요..
난 어디든지 늘 그곳에 있는것 같아요.
난 바람에 날리는 먼지와 같아요.
북쪽 하늘에 있는 별과도 같지요.
난 결코 어느 곳에도 머물러 있었던 적이 없어요.
난 나무곁에 날리는 바람과 같아요.
당신 나를 영원히 기다려 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