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만에 아들 연잉군과 함께 궐에 들어온 동이를 향해 장희빈의 일침의 독설을 날렸군요~
“이렇게 궐로 돌아오다니 자네도 참 대단한 사람이다,
그렇게 죄인의 몸으로 당당히 고개를 들고 다닐 수 있다니 말이야.”라고 공격!
이에 동이는 “죄인은 제가 아니라 마마라는 것을 말씀드리는 것”이라고
서늘한 눈으로 장희빈을 바라보면서 물러서질 않았네요~
이에 한마디 덧붙여
“그리고 더는 마마의 손에 소중한 어떤 것도 잃지 않을 것이란 것을 말입니다”라고 말해
장희빈의 속을 긁어버렸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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