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만난 까치(혜성)와 엄지.(예고영상 중에서)


오랜만에 드라마 한 편 흥미롭게 보고 있는 중이랍니다.

최근 한창 시즌인 해외 스포츠리그 마니아라 T.V 시청이라면 대부분 스포츠채널에 고정되어

있는 요즘 ,어릴 적 꽤나 재미있게 본 만화 중 하나이기도 해서 호기심 반 , 향수 반 ,

모처럼 드라마에 관심을 두고 있답니다.

까치역의 윤태영씨는 전부터 이미지도 분위기도 좋게 생각해 온 배우라 그런지

기대이상으로 잘 어울리시더라구요.김민정씨도 물론 마찬가지이구요.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 지 2009 외인구단이니 만큼 원작보다는 좀 더 현실적인 이야기를

기대하고 있긴 한데 무튼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