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시애틀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신언니] 추억의 담장에서 재회하는 홍조커플
작성자
ㅇㅇ
작성일
2010-05-04
조회
4557

우리를 설레게 했던,,

3회의 "은조야 배고파~" 그 씬~

 

11회에 담장만남이 재현된다고 하네요.

 

"그래서 그 날 내 나쁜 계집애는, 저와 나를 위해서 마지막으로 울었다"(기훈)

 

11회에서는 자신으로 인해 대성이 죽음에 이르렀다는 자책에 빠진 기훈이 3회에 보였던 것과  같이 밤늦은 시각 운학루의 담장에 기대 은조를 기다리고, 은조는 밤늦도록 돌아오지 않는 기훈을 기다리다 운학루를 나선다.

그로 인해 8년 전 처음으로 서로에 대한 마음을 깨닫게 된 그때처럼 두 사람은 담장 옆에서 애끓는 조우를 하게 된다. 대성의 죽음 이후 "대성에게 용서받고 싶다"는 동질감을 갖게 된 은조와 기훈이 서로에 대한 더욱 진한 애잔함을 느끼게 되면서 두 사람의 관계가 변하기 시작하는 셈.

다만 3회에서는 은조가 내레이션으로 속마음을 털어놨다면, 11회에서는 기훈이 내레이션으로 속마음을 전하게 된다.

' 신데렐라 언니' 제작사인 에이스토리 측은 "3회에서는 서로에 대한 마음을 처음으로 드러내는 장면으로, 11회에서는 그동안 냉랭했던 두 사람이 처음으로 속마음을 이야기하는 장면으로 애잔한 '담장 만남'이 등장하게 된다"며 "본격적인 은조와 기훈의 사랑이야기가 진행될 지 지켜봐달라"고 밝혔다.

 
  작성자 패스워드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2592
goregore
2011/12/27
13537
2591
흐흐
2011/12/26
12441
2590
귀요미
2011/12/26
13991
2589
흑흑
2011/12/26
15742
2588
송충이
2011/12/26
12642
2587
재민김
2011/12/26
12247
2586
케빈
2011/12/26
12297
2585
도랑이
2011/12/26
16328
2584
abin
2011/12/25
11859
2583
111223
2011/12/23
13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