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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뭔가 마무리가 무척 아쉬운 오복이와 대한이의 헤어짐 장면... 
	아직은 애정 표현이 서툴고 어색하지만 
	자꾸 하다보면 익숙해지지 않겠어요?!!! 
	둘의 어색한 모습만 보면 
	이건 남자집에 인사 다녀온 커플이 절대 아님~!!!! 
	후~!!!! 
	  
	 
	  
	힘없이 걸어가는 오복이를 대한이 아프게 쳐다봅니다!! 
	  
	너무 아쉬웠던 것은 힘들어하는 오복이를 대한이가 꼭 껴안아주었으면 
	오복이에게 정말 힘이 되었을텐데 
	그저 힘없이 걸어가는 오복이를 대한이가 맘 아파하며 
	바라보고만 있더군요!! 
	  
	 
	  
	대한이가 오복이에게 너무 미안할 거라는 건 압니다!! 
	그렇다면 말만 하지 말고 행동으로도 위로를 해주세요!! 
	따끈한 포옹으로~!!!!! 
	  
	  
	 
	  
	오복이를 너무나 아프게 쳐다보는 대한 아찌입니다!! 
	대한이 얼굴만 보면 꼭 헤어진 연인을 보는 것 같습니다!! 
	  
	  
	대한이네 어른신들은 
	대한이가 어떤 아가씨를 데려오든지 무조건 찬성이라고 했으면서 
	막상 오복이를 데려가니 무조건 반대하는 건 뭐랍니까? 
	  
	오복이가 어떤 사람인지 알고서 반대하는 건가요? 
	  
	정말 이해가 가지 않는 대목이네요!!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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