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대박이었던 전소장님 폭풍설사.. 그 무시무시한 ㅋㅋㅋ
고마운 마음에 진호에게 요리를 해주는 개인이~~
저저저저!!!! 다 흘리고 난리도 아니네 ㅋ
개인이 성의를 봐서 먹어주는 진호
"사람이 먹을만한 음식이긴 하네요 "
그러나 다음날....
표정이 썩 좋지 않은 진호
불안 초조 발만 동동
똥줄타는 진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호가 터지자 마자 초고속 광랜 마냥 폭풍 뜀박질 하고
달려오는 차한테 괜한 화풀이 ㅋㅋㅋㅋ
그대로 약국으로 고고씽!!!!
" 흐헉 흐헉 헉헉.. 지사제 주세요 "
네?
( 무슨 약사가 지사약을 못알아듣냐.. -_- )
아 .. 아으... 설사약이요..
약을 사는 와중에도 계속되는 뱃속의 신호
화장실이 어디에요?
화장실로 달려(?) 가는 진호
보는 내가 다 아프고 안쓰럽고 ㅋㅋㅋㅋ
얼른얼른!! 빨리빨리!!
그때 진호를 부르는 약사..
여기 열쇠요~
우쒸~!!!!!!
진호 다 죽어가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전소장님 최대 굴욕의 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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