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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남자, 준표와 잔디의 4년후까지 방영된다면 이렇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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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황당... |
작성일 |
2009-03-09 |
조회 |
11692 |
9일 방송되는 '꽃보다 남자' 18화에서는 준표가 재경으로부터 묘한 동질감과 연민을 느끼는 장면이 방송되고, 옥탑방으로 이사한 잔디는 돌연 이웃사촌으로 나타난 준표의 모습에 놀라는 장면이 방영된다.
한편, 2008년에 영화화된 '꽃보다 남자'일본 극장판에서는 F4와 구혜선의 4년후의 모습이 나타나 현재 국내에서 방영되는 '꽃보다 남자'의 결말이 어떻게 될지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일본 극장판 '꽃보다 남자'는 츠카사(구준표 역)가 츠쿠시(금잔디 역)와의 약혼을 발표하자, 그의 어머니는 집안 대대로 내려오는 보석왕관을 선물로 준다.
그러나 괴한이 이 보석왕관을 훔쳐가고, 두 사람은 이를 찾기 위해 미국 라스베가스까지 떠나는 모험을 한다.
결국 미국에서 F4 친구들이 도와 보석을 손에 넣게 되지만, 또 다시 무인도까지 가며 험난한 여정을 겪게 된다.
하지만 양가 부모님의 협의하여 이 둘의 사랑을 시험하기 위하여 여러가지 사건을 겪게 한 것이었음이 드러나면서 두 사람은 성대한 결혼을 하며 해피엔딩으로 끝을 맺는다.
한편 '악녀 3인방' 중 써니 역할로 극중 감초 역할을 했던 장자연이 자살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꽃보다 남자' 제작진과 출연진들이 심적으로 큰 부담을 안게 되면서 앞으로 남은 드라마의 행보에 귀추가 더욱 주목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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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화선?! |
2009/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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