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시애틀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밤은 삶나요? 찌나요? ^^;;
작성자
Jasica
작성일
2008-10-15
조회
4986

한국 밤처럼 생긴 밤이 있어서 조금 사와 봤는데요.
이걸 찬물에 풍덩 담가서 끓여 삶는건지..
아니면 찜기에 밤을 담아서 찌는 건지 잘 모르겠어서요.
글구, 이럴때는 칼집 안 내도 되는거죠?..

군밤  [2008-10-15]
못쓰는 후라이 팬에 씻은 밤을 씻어 물기 빼고 올려놓고, 까스랜지 4 쓰인곳, 표시 없으면 절반보다는 조금 약하게 해서 20분 정도 놓아두고, 약간 거므스럼하면 뒤집어서 20-30분 정도 되면 길거리 군밤입니다. 고구마도 함께하면서 조금 길게 시간을 두면 되요.(군밤에 살짝 칼집을 중간에 넣으세요, 그렇치 않으면 터지는 소리나요)
저는..  [2008-10-15]
저 같은 경우에는요, 거의 잠길정도로 붓고 끓이다가 익으면 체에 건져서 놔요..바로 체에 건져서 물기를 빼주지 않으면, 나중에 식구 나면 물이 절벅절벅하는 맛없는 물밤이 되요. 아니면, 칼집넣어서 팬에 호일깔고 오븐밑단에 40분에서 1시간정도 구워서 군밤을 먹기도 하구요
칼집!  [2008-10-15]
오븐에 구우실때 칼집 꼭 내세요. 아님 정말 터져서 난리날 거에요
ㅎㅎ  [2008-10-15]
밤 넣고 물을 밤이 자작하게 잠길정도로 넣고 삶았더니
너무 맛있게 잘익었더라구요....
그리고 칼집내는거는 렌지에 돌려서 군밤같이 먹을때 그렇게 하는걸로 알아요
 
  작성자 패스워드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33
[기타생활]
산호세
2008/02/15
5792
32
[기타생활]
helpme
2008/02/14
10512
31
[기타생활]
zapata
2008/02/15
10457
30
[기타생활]
LA
2008/02/15
10041
29
[건강]
샌프란시스코 근처에
2008/02/13
9761
28
[건강]
헬프맨
2008/02/14
10354
27
[자녀교육]
봄소풍
2008/02/12
12421
26
[자녀교육]
narda
2008/02/13
11893
25
[기타생활]
초보
2008/02/11
10712
24
[기타생활]
cowboy
2008/02/12
111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