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미국에 온지 얼마 안되었는데요.
현금을 많이 쓰는 편이라 집에 동전들이 무척 많아요.
마켓안에 있는 자판기 비슷한데다 넣으면 지폐로 나오는 건가요?
아님 은행에 가져다 주면 지폐로 주나요..
아직 영어도 짧고 고민이에요..ㅠ.ㅠ
도와주세요.. 은행에 가서 뭐라고 하면 되나요? 그냥 줄서서 기다리다 동전주머니 내밀면 되는건가요?*^^*
코인죠아 [2010-01-15]
다 쓴 빈통을 동전 저금통으로 사용하세요. 매일 나갔다 오면 남은 코인을 각각 따로 통에 넣죠. 쿼터, 다임, 니클, 페니 이렇게 따로 모아요. 은행에 가실때 코인홀더를 각각 달라고 하면 공짜로 주거든요. 시간나실때 코인홀더에 액수에 맞게 채워 넣으세요. 그래서 어느정도 모아지면 은행에 가서 디파짓 하고 그 액수만큼 외식하세요
해주는데 [2010-01-15]
자판기 비슷한곳은 약간의 수수료를 빼고 주구요
은행에서 해주긴 하는데 한가할때 일부러 가심 더 좋겠죠
leev [2010-01-15]
동전을 종류별로 구분해서 동전 담는..그러니까 한국에서 은행에 가면 자판기로 100개씩 담아져서 나오는 종이롤(?) 있쟎아요. 은행에 가서 먼저 그걸 얻어서(아니면 월마트 같은 곳에서 팔기도 함) 롤 밖에 써있는 금액대로 담아서 가시면 지페료 교환해 줘요. 이해가 되실려나요?
조기유학은 몇학년때가 가장 적합한가요? 
제가 며칠전에 봤던 기사 다시 찾아서 올려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