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 없어요. 대신 자주 빨면 고무가 닳아지는지, 잘못 러그 밟다가 쭉 미끄러질뻔했어요. 흐
저두 [2009-11-25]
몇날 몇일을 욕조에 물 담고, 발로 발고, 물 빠지게 해서 널었던..
그 고생스런 날을 뒤로하고, 어느날 "그래 버리더라도 한번 빨아보자!"
그리고 돌렸는데, 멀쩡해요.
저희도 뒤에 고무재질 되어 있는 거구요.
뭐 비싼 건 아니었는데..
별 이상이 없는 걸로 보아, 비싼 것도 빨아도 될 거 같아요.
되요 [2009-11-25]
전 모르고 맨날 힘들게 욕조에서 쭈그리고 빨았거든요. (원글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뒷부분 고무처리된 욕실용 러그요) 물먹은 러그 허리 뽀사지지요.
근데 어느 날 남편이 제가 빨려고 처박아둔 러그를 휙 세탁기에 돌리더라구요. 아무 이상 없네요.
근데 저희 껀 싸구려였구요.
망가져도 별 문제 없는 거여서 그랬는데 비싼 건 저도 잘 모르겠어요.
조기유학은 몇학년때가 가장 적합한가요? 
제가 며칠전에 봤던 기사 다시 찾아서 올려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