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샬에서 큰 맘먹고 포트메리온 그릇을 몇개 구입했거든요.
근데 그릇마다 뒷면에 하얀 알갱이(모래알 크기정도) 같은 것들이 하나 둘씩 붙어 있는거예요. 손으로 만지면 느낌이 확 오죠. 물론 유약이랑 같이 칠해져있어서 떼지거나 그런건 아니구요.
제 생각엔 이게 물건에 하자가 있는것 같은데 마샬에 파는건 죄다 그래요. (깨끗한건 먼저 빠져나갔는지 모르겠지만...-.-)
혹시 포트메리온 그릇갖고 계신 다른 분들은 어떤가요?
ㅇㅇ [2009-11-24]
저도 한국의 누구에게 선물해줄려고 보니 그렇게 되어 있어서 먀샬같은데서 사서 그런가하고 정품배장걸루 봐도 같더라구요. 그래서 한국 사는 사람에게 물어보니 굽다가 생긴흠인데 원래 진품엔 다 이 흠이 있다네요,. 그래서 짝퉁하고 구별하는 기준으로 쓴다고도. 원래 그렇다니 안심하세요. 내것도 그래요.
원래그래요 [2009-11-24]
그게 도자기 구울 때 다량으로 포개서 굽기 때문에 서로 달라 붙지말라고 한 처리입니다. 포트메리온 뿐 아니라 도자 소재로 된 제품은 뒤를 보시면 포개졌던 자국이 있답니다.
조기유학은 몇학년때가 가장 적합한가요? 
제가 며칠전에 봤던 기사 다시 찾아서 올려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