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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고맙습니다.
작성자
옆과인턴
작성일
2009-10-09
조회
2399

현재 둘다 취직이 잘되어요. 그렇지만 실제적으로 엄청 사람이 부족한쪽은 PT에요. PT는 간호사와 같이 인력부족인 직종으로 분류되어서 바로 영주권신청이 되는 쪽이지요. 아시겠지만 health 관련쪽은 전부 영어점수증명이 되어야하는데 미국에서 대학을 졸업하시면 영어점수가 필요없어요.
물리치료와 작업치료 두 분야가 서로 영역을 침범하고 있어서
뚜렷한 분류가 좀 어렵긴 해요.
언제 OT에서 자기과 소개 하는걸 들어볼 기회가 있었는데
자폐증쪽도 이쪽에서 연관이 있더군요.

어느쪽을 선택하셔도 취직걱정은 안하셔도 될듯한데
문제는 공부가 좀 셉니다.
health 관련 과들은 대부분 그렇지만
기초이수의학 과목들도 많고 이수학점도 굉장히 많아서
저희학교의 경우는 1,2학년에 보통 프리레퀴짓을 하고 3학년으로 입학사정을 하는데 이 프리레퀴짓도 만만찮구요.
3,4학년 2년간 들어야 할 학점이 보통 80-90학점 됩니다.
웬만한 학과 4년치 학점이지요. 그리고 병원실습이 필수라 일년 52주중에 40주 정도는 보통 수업을 합니다. 학교에 따라서 48주정도 하기도 합니다.
그래도 결심하시면 다 해내실수 있습니다.

그리고 요즘은 이 두과도 대부분 석박사과정까지 하는 추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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