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코렐접시 하나에 2불로 세일할때 사서 잘 쓰고 있거든요.
근데 어제 포트메리온 그릇 올라온 사진을 보고나서 동네 마샬에서 본 기억이 나서 오늘 가서 세세히 구경하고 왔는데...
제가 안목이 없어서인지 그렇게 좋아보이지 않던데...
이게 유명한 그릇인가요?
왜 좋은가요? -.-;;;;
취향? [2009-10-06]
저도 포트메리온이 그리 이뻐보이진 않는데 그 투박함이 은근한 멋이라고 하네요. 한국드라마보면 부자집에서 식기로 많이 등장을 하더라구요
통키 [2009-10-06]
잘 안 깨져요. 그리고 코스코가 제일 싸구요
Marilyn [2009-10-06]
저도 왜 그것이 왜 그리 이쁜지 몰겠어요.
꽃문양도 좀 촌티나 보이던데..개인적으론 빌레로 그릇이 이쁘던데..
사람마다 다 취향이 다르려니..합니다
ㅇㅇ [2009-10-06]
한국에서 대단한 인기였던가 보더라구요. 그런데 고가였대요. 여기선 그보다 훨씬 싸니 좋아하는거고 한국에서 오신분들이 입소문내서 한국주부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었나보더라구요
굳 [2009-10-06]
튼튼해요.빌레로이는 비싸서 못쓰고요. 하지만 전 포트메리온 쓸수록 좋다라구요
저두 첨에는 머그컵만 썼었는데 그때 이게 왜좋은지 알겠더라구요
그래서 하나씩 싸게 나온거 구색을 맞추어 쓰고 있습니다
백화점에서는 비싸서 못사구요 코스코나 마샬같은데서 하나 하나 사서 모으는 재미도 솔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