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시애틀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어머니-김상현
작성자
ㅠㅠㅠㅠ
작성일
2010-03-17
조회
6831

어머니
김상헌

그 때
어머니께선
웃고 계셨어요.

내 사진첩 속
그 사진을 보기곤
빙그레 웃고 계셨어요.

그 때
어머니께선
울고 계셨어요.
내가
입원실 침대 위에
누워 있을 때
남 몰래
울고 계셨어요.

어머니의 눈물로,
어머니의 웃음으로
나는 자라났어요.

ㅠㅠ  [2010-03-17]
엄마 생각난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거북동자  [2010-03-17]
엄마한테 가라 ㅋ
 
  작성자 패스워드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1795
hukkn0724
2011/06/07
12217
1794
wedianus
2011/06/06
13345
1793
hukkn0724
2011/06/06
18827
1792
hukkn0724
2011/06/06
15917
1791
hukkn0724
2011/06/05
20518
1790
hukkn0724
2011/06/05
18478
1789
정무흠
2011/06/04
18557
1788
정무흠
2011/06/04
19093
1787
정무흠
2011/06/04
16902
1786
기억
2011/06/03
127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