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시애틀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어느 휼륭한 버스기사 이야기.
작성자
기사
작성일
2009-12-17
조회
5202

어느 버스기사가 오늘도 다른날과 똑같이 버스를 운행하고 있었습니다.

그 버스기사는 매일 친창만 듣는 사람이였습니다.

.

.

.

.

버스기사는 신호등 이 빨간불이여서 브레이크를 밣았습니다.

그런데 버스는 멈추지 않았습니다.

브레이크가 고장났던것입니다.

그쪽은 큰길과 좁은 골목이 있었습니다.

큰길로가면 살것입니다.

버스기사는 큰길로 갔을때

어떤아이가 이버스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아이를 칠수도 없고 아니면

좁은길로 가면 다죽고..

버스기사는 하는수없이 그 아이를 치고 지나갔습니다.

 사람들은

브레이크가 고장난줄 몰랐습니다.

"뭐하세요.!! 아이가 치였잖아요. 차 세워요 어서"

하며 버스기사를 욕해댔습니다.

그렇게 한참 욕을하고있을때

버스기사의 친구분이 일어서 큰소리로 외쳤습니다.

"여러분 아십니까?"

.

.

.

.

.

.

 

"이 버스기사아저씨가 치이고 간 아이는

이 버스기사의아들이라는 것을.."

사람들은 갑자기 조용해졌습니다.

버스기사는 조용히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야기는

어느 나라의 실화인 이야기입니다.

 

어느 나라이였는진 모르겠지만

퍼왔습니다.

 

자기아들을 죽여서라도

여러사람을 살리는

어느 훌륭한 버스기사의 이야기 ....

  [2009-12-18]
우짜쓰까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호랑나비  [2009-12-22]
참으로 슬픈이야기군요 지구에 이런사람만 가득하면..
 
  작성자 패스워드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465
삼천지교
2009/10/14
6519
464
백설공주
2009/10/14
7013
463
시내
2009/10/13
7323
462
행복바구니
2009/10/13
6853
461
바람여인
2009/10/13
7740
460
GREE
2009/10/11
6870
459
sinzitu
2009/10/11
7962
458
아니키
2009/10/11
7481
457
Q
2009/09/24
7039
456
이선애
2009/09/23
58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