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시애틀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어느 휼륭한 버스기사 이야기.
작성자
기사
작성일
2009-12-17
조회
5189

어느 버스기사가 오늘도 다른날과 똑같이 버스를 운행하고 있었습니다.

그 버스기사는 매일 친창만 듣는 사람이였습니다.

.

.

.

.

버스기사는 신호등 이 빨간불이여서 브레이크를 밣았습니다.

그런데 버스는 멈추지 않았습니다.

브레이크가 고장났던것입니다.

그쪽은 큰길과 좁은 골목이 있었습니다.

큰길로가면 살것입니다.

버스기사는 큰길로 갔을때

어떤아이가 이버스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아이를 칠수도 없고 아니면

좁은길로 가면 다죽고..

버스기사는 하는수없이 그 아이를 치고 지나갔습니다.

 사람들은

브레이크가 고장난줄 몰랐습니다.

"뭐하세요.!! 아이가 치였잖아요. 차 세워요 어서"

하며 버스기사를 욕해댔습니다.

그렇게 한참 욕을하고있을때

버스기사의 친구분이 일어서 큰소리로 외쳤습니다.

"여러분 아십니까?"

.

.

.

.

.

.

 

"이 버스기사아저씨가 치이고 간 아이는

이 버스기사의아들이라는 것을.."

사람들은 갑자기 조용해졌습니다.

버스기사는 조용히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야기는

어느 나라의 실화인 이야기입니다.

 

어느 나라이였는진 모르겠지만

퍼왔습니다.

 

자기아들을 죽여서라도

여러사람을 살리는

어느 훌륭한 버스기사의 이야기 ....

  [2009-12-18]
우짜쓰까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호랑나비  [2009-12-22]
참으로 슬픈이야기군요 지구에 이런사람만 가득하면..
 
  작성자 패스워드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695
나태해질때
2010/03/05
5801
694
와우케케
2010/03/04
5806
693
기린
2010/03/04
5528
692
좋은시펌
2010/03/04
5017
691
열심히하세요
2010/03/03
6561
690
사과나무
2010/03/03
6499
689
배움의터
2010/03/03
4933
688
아인슈타인
2010/03/02
5532
687
열아이
2010/03/02
5371
686
생명
2010/03/01
61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