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시애틀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그러니까, 흠뻑 취하고 싶은날이 있다
작성자
루돌프처럼
작성일
2009-12-16
조회
5605

그러니까, 흠뻑 취하고 싶은날이 있다

머릿속에 스쳐 지나가는 모든 생각들을 일시 정지시키고
풍선처럼 허공에 둥실 떠오르고 싶어질 때가 있다
 
비록, 그것이 아주 짧고 불완전한 비행일지라도
루돌프처럼 코가 빨개지도록
루돌프의 목도리처럼 목이 빨개지도록
허연 눈물을 펑펑쏟아 눈까지 빨개지도록

 
  작성자 패스워드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1375
게이츠
2010/09/01
12134
1374
좋은긇
2010/09/01
9820
1373
친구
2010/08/31
12483
1372
2010/08/31
10863
1371
종글
2010/08/29
12279
1370
종글
2010/08/29
10929
1369
종글
2010/08/29
9761
1368
강아지
2010/08/26
10593
1367
아내뚜기
2010/08/26
11774
1366
2010/08/26
5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