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시애틀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그러니까, 흠뻑 취하고 싶은날이 있다
작성자
루돌프처럼
작성일
2009-12-16
조회
5039

그러니까, 흠뻑 취하고 싶은날이 있다

머릿속에 스쳐 지나가는 모든 생각들을 일시 정지시키고
풍선처럼 허공에 둥실 떠오르고 싶어질 때가 있다
 
비록, 그것이 아주 짧고 불완전한 비행일지라도
루돌프처럼 코가 빨개지도록
루돌프의 목도리처럼 목이 빨개지도록
허연 눈물을 펑펑쏟아 눈까지 빨개지도록

 
  작성자 패스워드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235
my way
2009/05/29
7237
234
2009/05/29
8217
233
동글이
2009/05/29
6333
232
2009/05/29
6273
231
soul
2009/05/29
8587
230
룰랄라
2009/05/28
7917
229
미장원
2009/05/28
6870
228
꽃보다 남자
2009/05/28
6648
227
베토벤 왈츠
2009/05/28
8038
226
eliet
2009/05/28
55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