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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총각네 야채가게ost 바보같이 살았죠 [가사]
작성자
사랑이란
작성일
2012-02-06
조회
19449

왜 자꾸만 눈물이 나는지
난 아직도 그대로건지

널 가슴에 와락 앉고 싶은데
그댄 멀리 있죠

참 바보같은 사랑을 참 바보같은 사랑을 했죠
난 한발자국도 다가가지 못해 어느새 멀어져 가네요

가지말아요

하늘하늘 바람에 날려도
내 사랑은 그대로예요

보고싶어 눈에 아른거려도
만질수가 없죠

참 바보같은 사랑을 참 바보같은 사랑을 했죠
난 한발자국도 다가가지 못해 어느새 멀어져 가네요

아련한 그 사람 사랑한 그 사람

그대 하나란걸

참 바보같이 살았죠 바보같은 사랑을 했죠
가슴이 아파서 또 눈물이 나요

한사람 그대만 아는 바보죠

내가 사랑한 그 사람 꿈에서라도 볼수 있다면
나는 괜찮아요 가슴이 멎어도
사랑해요 숨이 달 때까지

사랑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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