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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중국의 경고
작성자
바다
작성일
2011-06-08
조회
18010



中국방부장 北에 이례적 경고성 발언은 왜
3000㎞ 달려간 김정일, 장쩌민 前주석 못 만난 듯… 中지도부 작심하고 '뼈있는 말'
北, 30년만에 정치국회의 공개… 주민들에게 訪中 성과 과시… 이르면 오늘 황금평 착공식
량광례(梁光烈) 중국 국방부장이 5일 싱가포르 아시아 안보회의에서 "중국은 북한에 대해 어떠한 모험도 하지 말 것을 촉구하고 있다"고 발언한 것과 관련, 안보부서 당국자는 6일 "중국 국방부장이 국제회의에서 공개적으로 대북(對北) '경고성' 발언을 한 것은 극히 이례적"이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북한은 김정일의 방중(訪中)이 끝나자마자 "남측과 상종하지 않을 것"(5월 30일)→ 남북 비밀접촉 공개(6월 1일)→ "전면적 군사보복"(6월 3일) 발언을 통해 대남 협박 강도를 높였다. 외교 당국자는 "최근 북한과 중국이 보여주고 있는 이례적 행동의 출발점은 지난 20일부터 27일까지의 김정일 방중인 것 같다"고 말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6/07/2011060700109.html?hotnews_txt)


제10차 아시아안보회의(ASS)가 지난 4일 싱가폴에서 막을 내렸습니다. 아시아안보회의는 中·러·美·日·韓·英·佛 등 ASEAN 국가를 포함해 27여개국 국방장관(합참의장), 안보전문가가 참가하는 아시아 국방분야 최고위급 협의체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번 회의에서 주목받는 것은 중국의 량광례(梁光烈) 국방부장의 발언. 중국은 북한의 핵개발과 군사적 대결에 대해 “중국은 북한에 대해 어떠한 모험도 하지 말 것을 촉구하고 있다” 강조했다고 합니다.
이례적인 중국의 경고성 발언, 김정일 방중간에도 중국의 달라진 태도. 확실히 북한과 중국관계에 변화가 있는 듯합니다.

북한의 평화를 해치는 행위가 중국에도 부담이 되었겠지요. 북한도 더 이상 고집은 그만두고 핵 포기, 점차적 개혁·개방을 통한 지금의 총체적 난국에서 벗어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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