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시애틀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천 년을 버틴 나무
작성자
나무1
작성일
2009-04-08
조회
13809

천 년을 버틴 나무


1천 년이나 되었다는 그 나무는
크지는 않지만 바람이 부는 방향과 반대방향으로
구부러져 있는 모습이 범상치 않아 보였습니다.
나무의 뿌리는 수십 미터나 뻗어 있었습니다.
'아! 1천 년을 살아남기 위해서는 순응하는 자세도
필요하구나! 바람과 맞서 싸우려 하지 않고
바람이 불면 구부러지기도 하고
낮아지기도 해야 하는구나!
1천 년을 버티기 위해서는
뿌리가 깊어야겠구나!'


- 전병욱의《영적강자의 조건》중에서 -


* 산 위에 선 나무가 어찌 바람을 피할 수 있겠습니까.
나무인들 그 모진 추위와 외로움을 왜 모르겠습니까.
그러나 그 바람은 나무로 하여금 더 깊이 뿌리를
내리게 해주는 고마운 존재이기도 합니다.
천 년을 버티려면 뿌리가 깊어야 합니다.
거센 바람이 그걸 도와줍니다.

 
  작성자 패스워드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965
오! oh
2010/05/22
5804
964
ㅠㅠ
2010/05/22
6402
963
나뭇잎
2010/05/22
6805
962
김현아
2010/05/21
6337
961
파인애플
2010/05/21
5839
960
종소리
2010/05/21
6613
959
ㅇ오리의하루
2010/05/21
6159
958
성공단어
2010/05/21
6607
957
어린시절
2010/05/21
5060
956
10계명
2010/05/21
5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