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시애틀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나무처럼
작성자
에리
작성일
2010-10-13
조회
10366

사람도 나무처럼
일년에 한번씩 죽음같은 긴 잠을 자다가
깨어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깨어나 연둣빛 새 이파리와
분홍빛 꽃들을 피우며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면 좋을 것 같았다.


- 공지영의《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중에서 -

 
  작성자 패스워드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1045
산같이
2010/06/06
7440
1044
감성적나라
2010/06/06
7997
1043
일개미
2010/06/06
8222
1042
기회란
2010/06/06
7328
1041
고슴도치
2010/06/06
7940
1040
인생
2010/06/05
8290
1039
드러내는삶
2010/06/05
7086
1038
물소처럼
2010/06/05
7838
1037
사랑
2010/06/05
7952
1036
격언모음
2010/06/05
7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