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시애틀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나무처럼
작성자
에리
작성일
2010-10-13
조회
9766

사람도 나무처럼
일년에 한번씩 죽음같은 긴 잠을 자다가
깨어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깨어나 연둣빛 새 이파리와
분홍빛 꽃들을 피우며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면 좋을 것 같았다.


- 공지영의《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중에서 -

 
  작성자 패스워드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15
좋은글
2009/03/27
17228
14
태양숲
2009/03/26
13882
13
큐브
2009/03/26
17745
12
뚜벅이
2009/03/25
16754
11
blue
2009/03/24
16466
10
체리향기
2009/03/24
15915
9
안개비
2009/03/22
13247
8
blue
2009/03/21
17185
7
blue
2009/03/21
15595
6
blue
2009/03/20
15828
[1] ... [191] [192] [193] [1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