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시애틀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나무처럼
작성자
에리
작성일
2010-10-13
조회
9822

사람도 나무처럼
일년에 한번씩 죽음같은 긴 잠을 자다가
깨어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깨어나 연둣빛 새 이파리와
분홍빛 꽃들을 피우며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면 좋을 것 같았다.


- 공지영의《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중에서 -

 
  작성자 패스워드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395
kawai
2009/08/27
7202
394
고딩
2009/08/27
6372
393
kawai
2009/08/27
6316
392
내입에꿀
2009/08/26
7040
391
SKY
2009/08/26
6375
390
송명철
2009/08/26
7382
389
종철
2009/08/26
6908
388
무시아쯔이
2009/08/26
6153
387
수다 왕
2009/08/25
7686
386
헤리케인4
2009/08/25
6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