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처를 숨기지 말라. 상처를 가리지 말라.
 아픔에 직면하라.
 잊어버리려 하지 말라.
 천을 벗겨내고 아픔에 대해 알아내서
 파괴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만 한다.
 아픔을 잊어버리려고 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아픔을
 파괴하고자 하는 사람만이 삶의 신비를 알 수 있다.
 
 
 - 오쇼 라즈니쉬의《명상의 길》중에서-
 
 
 * 상처를 드러내면 사람들의 반응이 갈립니다.
 얼굴을 찌푸리며 흉을 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더 가까이 다가와 닦아주고 씻어주는 사람도 있습니다.
 아픔과 상처를 파괴할 수 있는 최고의 무기는
 믿음, 소망, 사랑이며 그 중에
 제일은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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