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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일을 시작할 때 작심삼일을 부정해선 안 된다.
 
 시작해 보지 않으면 작심삼일로 끝날지
 더욱 지속하게 될지조차 모르는 법이다.
 작심삼일로 끝나 버린 것에 대해
 ‘무엇을 해도 작심삼일로 끝난다’고
 자신을 책망해서는 안 된다.
 ‘해보았지만 잘되지 않았다’,
 ‘조금만 더 참았더라면 좋았을 텐데’라고
 깨달은 것만 해도 작심삼일의 의미가 있다.
 
 시작하기 전부터 너무 수단의 효율 따위에
 얽매이면 안 된다.
 
 처음부터 100%의 수단으로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이것은 해보면 어떨까 하고
 30% 정도의 수단으로 시작해 보는 것이 좋다.
 그러면 어느 사이엔가 수단 자체가 저절로
 성장해 갈 것이다.
 
 - 나카타니 아키히로의 《20대에 하지 않으면 안될
 50가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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