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시애틀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프랑스에 어느 한부랑자가 있었습니다.
작성자
느끼는자
작성일
2010-05-16
조회
6758

프랑스에 어느 한부랑자가 있었습니다.

그 부랑자는 눈이 실명이되어 길거리에 앉아서

I am blind(나는 눈이 멀었다) 라는 간판을 걸고

구걸을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그냥 앞이 안보이는구나 하고서 적선을 하지않고 지나갔습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이 간판 글귀를 고쳐주고나니

그 부랑자는 뭔가 이상하다는걸느꼈습니다...

갑자기 적선해주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부랑자는 '아까 그 사람이 행운의 사람일까? 마법사일까?'

라고 생각 했습니다..

하지만 그 사람은 마법사도 아니고 행운의 사람도 아니었습니다.

사실 그 사람은  단지 간판 글귀를 이렇게 바꾸었을 뿐입니다..

 

 

'Spring is coming soon.But I can't see it (봄이 곳 다가옵니다. 그러나 저는 그것을 볼수 없습니다.)

 
  작성자 패스워드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375
GOGO
2009/08/22
6861
374
파나소닉
2009/08/22
7672
373
승현이
2009/08/22
8242
372
오뚜기카레
2009/08/21
7257
371
오뚜기카레
2009/08/21
7709
370
오뚜기카레
2009/08/21
8326
369
바람
2009/08/21
7325
368
행복
2009/08/21
7958
367
초난강데수
2009/08/20
6659
366
히즈덩키
2009/08/20
7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