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나이 벌써 31살;;
결혼상대로 만나는 남자가있어요......
착하고 좋은사람이에요...........
아마 이사람과 결혼할것같아요..........
하지만 이사람과 있을때의 편안함과는 다르게 예전에 사겼던 남자친구랑 풋풋했던 연애가 가끔 그리워지네요..........^^
학생때 돈없어서 학교 식당에서 대충때우고.... 그냥 공원에 걸으면서 데이트하고.....^^
이 사람과는 좋은곳에 다니고 차를타고 다니고 많은게 달라졌어도 그때 순수했던 연애시절이 가끔 그리워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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