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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바람피우는 남자의 4가지 특징
작성자
솔로
작성일
2009-07-03
조회
3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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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면 어쩔 수 없이 당하겠지만, 적어도 알고 당하는 일은 없어야 하지 않을까. 당신 몰래 다른 여자를 탐하는 바람남의 특징, <싱글도 습관이다>의 저자 이선배가 꼼꼼히 짚어준다.





우유부단함, 둘째가라면 서럽다


착해 보이는 첫인상, 주장이 강하지 않고 여자 말을 잘 들어주는 편이다. 주위에 좋은 선배나 오빠라고 부르며 따르는 여자들이 많은 스타일. 하지만 모든 여자에게 그렇다는 게 문제다. 예를 들어 당신과 사귀더라도 다른 여자에게 딱한 사정이 생기거나 그녀가 의지해오면 거절을 못한다는 게 가장 큰 문제. 그게 바로 바람기가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하지만 모든 여자에게 우유부단하게 잘해주는 남자가 정말 착한 남자일까? 자기 여자에게만 잘해주는 남자여야 진짜 착한 남자지! 헷갈리지 말길.




평소에 유난히 지루함을 못 참는 편이다


스포츠, 게임, 도박에 유난히 조예가 깊은 스타일이 여기에 속한다. 뭔가 흥미를 끄는 일이 있으면 활기차고 재미있는 사람이지만 평범한 일상이 계속되면 급격히 지루해하는 것이 이런 남자의 대표적 특징. 하지만 이런 특성이 곧 바람을 피우게 만든다. 진득한 연애가 애초에 버거운 타입이기 때문에 그에게 지루한 여자로 낙인찍히는 순간 그의 바람이 시작되는 것. 수시로 ‘지겹다’는 말을 남발하는 남자라면 요주의 대상이라는 거!




지나치게 가부장적이고 보수적이다


보수적인 남자는 남녀 관계에서도 보수적이어서 일편단심을 지킬 것 같은가? 언뜻 책임감 있고 믿음직해 보이는 이런 스타일이 외려 남자의 성매매는 사회생활상 어쩔 수 없는 일이고 외도도 아니라고 생각한다. 한두 번 다른 여자와 바람이 나는 것은 지나가는 바람이라고 생각하는 구제 불능 스타일이 바로 이런 타입에 속한다. 그가 말끝마다 “여자가 어디서…”를 붙이는 버릇이 있다면 주의할 것. 본인이 바람을 피우고도 당신이 그를 비난하는 경우에 “여자가 어디…”라고 말할지도 모르니까.




감수성이 풍부한 보헤미안 스타일이다


‘자유, 느낌, 교감, 평화’ 같은 단어를 자주 쓰고, 감수성이 풍부하며, 사회의 굴레에 연연하지 않는 스타일이다. 돈에도 크게 연연하지 않아 소박한 생활을 하기 때문에 오히려 여자의 호감을 사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런 남자들은 그냥 느낌만 통하면 바로 바람을 피우는가 하면, 기분에 따라 의도하지 않았던 원나잇 스탠드를 즐기기도 한다는 사실. 겉보기에는 멀쩡해 보이지만 섹스에 대해서는 속물과 같은 타입이라 할 수 있다.





첫 만남에서 남자에게 확실히 어필하는 법 좀 알려주세요


맘에 드는 남자를 발견했는데 정작 그 남자는 내게 별 호감을 못 느꼈다? 기회는 두 번 오지 않는 법. 연애 칼럼니스트 조한웅은 어떤 옷을 입느냐보다, 마스카라를 얼마나 두껍게 바르느냐보다 중요한 건 남자가 기대하는 아주 단순한 몇 가지 액션을 취하는 거라고 말한다. “남자는 단순한 존재예요. 단순하니 마음 잡기 쉬운 만큼 돌아서기도 쉬운 거죠. 첫눈에 반하는 것도 남자고 처음부터 마음 닫고 시작하는 것도 남자라는 얘기예요. 전자야 게임 끝났으니 말할 것도 없고 문제는 후자겠죠. 일단 잘 먹어야 해요. 여자들의 생각과 달리 대부분의 남자는 잘 먹는 여자에게 호감을 느끼니까요. 둘째는 센스죠. 남자에게 여자의 센스는 때론 외모보다 중요하거든요. 남자가 여자에게 센스를 느낄 때는 같은 편임을 확인할 때예요. 재치 있는 맞장구를 쳐주면 효과가 좋죠. 셋째는 스킨십입니다. 길을 걷다 살짝 부딪치는 스킨십보다는 웃으면서 털털하게 툭툭 치는 편이 좋아요. 마지막으로는 칭찬을 꼽고 싶군요. “말씀을 재미있게 하시네요” 같은 칭찬은 데이트에서 재미있게 말해야 하는 남자의 부담을 덜어주거든요. 기억하세요, 남자는 단순한 존재라는 걸.”



출처 -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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