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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뜬구름 |
작성일 |
2008-11-18 |
조회 |
8416 |
이젠 혼기가 꽉 찬 싱글녀랍니다.
중매결혼을 할 수도 있는 상황이라면
어떻게들 생각하세요.
나이는 먹어도 여전히 풋풋한 우연같은 인연을 기다리는 철없다면 무지하게 철이 없는 전 나이값 못하고 있는 걸까요.
중매로 만나도 잘 사는 사람은 잘 산다고 하지요
그거 해볼만 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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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알 [2008-11-18] |
님이 바라는 우연같은 인연..
중매도 우연처럼 다가온 필연인지 어찌 알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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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구름 [2008-11-18] |
그럴까요 그것도 인연일까요 살면서 관습에 나이에 맞춰서 때마다 하고 넘어가야 하는 일들이 있지요 그런데 그런게 속박같다면 전 예술가 기질이 있는걸까요 ^^
그냥 자유롭게 살고 싶은데 그게 결혼이든 미혼이든 상관없이. 내가 행복이라고 느껴지는 그곳에서 말이죠. 연말다가오니 이런 쓰잘데 없는 생각들이 다시 밀려오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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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기 [2008-11-19] |
보아하니 모든 가능성을 열어둬야 할 나이같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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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본남자인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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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린후맑음 |
2010/05/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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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자란 아역 스타는??잘 나가는 유승호 장근석 이 둘다 아역출신 배우들 누가 더 잘 자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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