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시애틀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이상한 남자
작성자
aw
작성일
2009-03-30
조회
2648

혼인신고한지 4달때 되어갑니다.
남편이 자꾸 한국 방송보면서 거의 매일 이런말 합니다.

'나도 이쁜 여자랑 살고 싶다.상큼하고 가슴도 크고"
"너는 미국에서 살아라""나는 한국가서 상큼한 여자랑 살테니까"

이런 남자랑 평생을 같이해야 합니까?
제가 좋다고 혼인신고 먼저 한거 아닙니다.이 남자가 하자고 해서 한건데.
이런말 들을때 마다 참 사는게 몬가 싶습니다.

이런 말 하는 이유가 뭘까요?
진짜 이혼이 하고 싶어서일까요?

미국에서 혼인신고만 한거지만.결혼한거나 다른없다고 생각하는데..
혼인신고만했어도 이혼이라는것을 하면 이혼이 되는거죠?


ㅂㅂ  [2009-03-30]
죄송한 말씀인데.. 왜 결혼하셨어요..? 그리고 남자분 신분이..?
 
  작성자 패스워드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1624
탁구
2010/09/19
12672
1623
헤즐
2010/09/18
12441
1622
깔롱쟁이
2010/09/18
8355
1621
가루가루
2010/09/17
15230
1620
gn
2010/09/17
14764
1619
조민수
2010/09/12
11727
1618
임성주
2010/09/12
2145
1617
wmf
2010/09/09
12107
1616
pollyanna
2010/09/09
10534
1615
007
2010/09/09
11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