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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9년만에 처음으로..
작성자
순수청년
작성일
2009-03-15
조회
3786

거짓말이 아니고

정말 처음입니다

저보다 3살 많은 32살 누나입니다

말을 하려고 하는데.. 심장이 벌러 거리네요..

29년 인생의 처음이어서...

어떤 식으로 해야 할지 참 답답하네요...

다들 조언좀 해주세요

근데.여자분들 제가 착각할수도 있지만.]

쪽지는 매주 한번도 안빠지고 한번씩

한주 잘 시작하라고 개별적으로 쪽지가 오거든요~

제가 싫지는 않은 거게죠??

이번주에 같이 저녁 먹기로했거든요~

근데 전에 누나가 소개팅을 해달라고 했거든요~

나한데도 소개팅을 해준다고 했는데..



이럴 경우 100%실패일까요?

이번 같이 저녁먹을때..

분위기봐서 내가 관심있다는 표현을 간접적으로 할까 하는데..

조언이  [2009-03-15]
안타깝지만 안될 가능성이 많아 보이네요. 그렇지만 조심스럽게 다가가보세요. 꼭 잘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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