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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답답함 |
작성일 |
2009-03-05 |
조회 |
3858 |
남자친구는 전화통화를 해도 만나서도 거의 저만 말한답니다...왜냐면,,,그사람은 항상 "난 할말이 없어" 이러거든요.
저에 대한 사랑이 없다거나 그런사람은 아니예요. 저도 많이 좋아하구요.
결혼까지도 진지하게 생각하는 사람인데...이 이유로 헤어지고 싶지 않지만,
이 이유가 살다보면 제겐 우울증마저 줄수 있는 큰이유도 될수 있을것 같아요.
전 어떡해서든지 제 남자친구가 상대방과 대화하는법을 좀 알려주고 싶은데.어디 카운셀러같은걸 받아야 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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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ce [2009-03-05] |
제가 옛날에 읽었던책 "화성에서 온남자 금성에서 온여자" 그책에 보면 여자들은 얘기하고 싶어하는데 남자들은 얘기하는것을 별로 안좋아한다 뭐 그런얘기가 나오던구요. 예를들면 해결할수 없는 문제가 있을떄 여자들은 "At least we can talk about it" 하면서 그래도 얘기하고 싶어하고 남자들은 해결할수 없는것은 아예 얘기를 꺼내지도 않는다고 하지요. 저도 그책을 읽고 남편과 대화를 하고자하는것에 마음을 비웠지요. 대화가 필요하시다면 여자 형제들이나 어머니와 하시고 남자친구에게는 너무 기대하지 마세요. 남자들은 원래 그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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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자란 아역 스타는??잘 나가는 유승호 장근석 이 둘다 아역출신 배우들 누가 더 잘 자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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