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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니가 보고 싶다
작성자
추억
작성일
2009-02-16
조회
4978

새해 복 많이 받고, 진심으로 네가 원하는 일 모두 이룰 수 있었으면 좋겠어

지금은 내가 네 곁에 없지만...

수 만리를 날아온 이곳에서도

니가 아프지 말고 잘 지낼수 있도록

부디 널 지켜달라고

기도하고 또 기도해

사랑은 운명보다 강하다는 말

난 ...

요즘 이말로 하루하루를 버티면서 살아

아니 널 만난 순간부터 이말을 믿어왔었으니까

그래서 너외엔 다른사람 내맘에 함부로 들어오지 못하게

다른사람에게 마음의 문 닫아왔었단 말야

이 바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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