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시애틀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저희 신랑도 그래요
작성자
나영
작성일
2009-01-16
조회
6199

저한테 공주님~~ 그러죠.
그러니까 우리 큰딸이 엄마는 공주님이야~ 그래요 ㅋㅋ

저도 남편한테는 있는 애교 없는 애교 다 부리고요 ㅎㅎ
요즘은 맞벌이 하느라 많이 힘들어서 몸도 자주 아프고 하니
남편이 더 미안해 하며 더 이뻐라 해주네요.

사는게 힘들어도 공주님대접은 아니어도
공주님 소리 듣고 사니 기분은 좋네요.

저희 남편은 밖에 나가면 카리스마 있단 말 듣는데
제 앞에선 엉덩이춤도 추고 정말 귀염둥이예요. ㅎㅎ

님 남편도 밖에선 안그럴테니 넘 걱정말아요~
항상 행복하세요^^

 
  작성자 패스워드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1554
2010/08/09
10614
1553
Fany
2010/08/09
13468
1552
내가니애비다
2010/08/08
13181
1551
cho
2010/08/08
13196
1550
제니>_<
2010/08/07
13633
1549
sui
2010/08/07
12479
1548
비아
2010/08/07
12774
1547
샤르
2010/08/06
13573
1546
Sunny
2010/08/04
13024
1545
alto
2010/08/03
13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