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시애틀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저희 신랑도 그래요
작성자
나영
작성일
2009-01-16
조회
6280

저한테 공주님~~ 그러죠.
그러니까 우리 큰딸이 엄마는 공주님이야~ 그래요 ㅋㅋ

저도 남편한테는 있는 애교 없는 애교 다 부리고요 ㅎㅎ
요즘은 맞벌이 하느라 많이 힘들어서 몸도 자주 아프고 하니
남편이 더 미안해 하며 더 이뻐라 해주네요.

사는게 힘들어도 공주님대접은 아니어도
공주님 소리 듣고 사니 기분은 좋네요.

저희 남편은 밖에 나가면 카리스마 있단 말 듣는데
제 앞에선 엉덩이춤도 추고 정말 귀염둥이예요. ㅎㅎ

님 남편도 밖에선 안그럴테니 넘 걱정말아요~
항상 행복하세요^^

 
  작성자 패스워드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804
남친
2009/09/23
5520
803
Jenny
2009/09/23
4875
802
너무해
2009/09/22
4675
801
2009/09/22
5738
800
결사반대
2009/09/22
4103
799
싱글
2009/09/22
4734
798
해바라기
2009/09/21
4331
797
ㅎㅎ
2009/09/21
4111
796
wadge
2009/09/21
4674
795
ㅊㄱㅁ
2009/09/21
4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