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시애틀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세월이 약이지..
작성자
midew
작성일
2009-01-04
조회
5506

결혼생활 25년차 주부입니다.
처음 신혼때는 왜그리 시댁식구들이 무서웠는지
신랑도 내 편이 아니고 자기식구들편이고 나만 외톨이 인것
같아서 많이 울었습니다....하지만 애 낳고 세월지나 다 보니
결정적일때는 신랑도 내 편이라는걸 알았습니다.
아마도 신랑도 많은세월을 시댁식구들과 있다가 홀로서려니
아직은 적응되지않아서 그런것 같아요
이제 6개월이라고 했는데 좀 더 인내로 참고 있다보며는
신랑분도 달라질거라고 생각해요...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힘내세요.

teasol  [2009-01-04]
저도 은근히 시댁식구들이랑 있으면 서러운게 있어요.. 우리 부모님께는 잘 못하고... 그러다 보니 아들 욕심이 더 나더군요.
엄마보고싶다  [2009-01-04]
읽으면서 엄마 생각에 눈물 나네요..
 
  작성자 패스워드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1214
구랭이
2010/04/02
6497
1213
보도윈
2010/03/29
7617
1212
ddk
2010/03/29
10416
1211
로즈
2010/03/28
6662
1210
슬퍼..
2010/03/28
11042
1209
doremi
2010/03/27
8121
1208
doremi
2010/03/27
7683
1207
doremi
2010/03/27
7136
1206
doremi
2010/03/27
11427
1205
xartest
2010/03/26
119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