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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남녀공학 |
작성일 |
2010-10-06 |
조회 |
11957 |
지금까지 한번도 제대로 연애를 해 본 적이 없습니다.
너무 외로워서 여친이 빨리 빨리 생겼으면 하지만...
한편으론 영화 같은 사랑을 꿈꾸기도 합니다.
"나도 아내가 있었으면 좋겠다." 나 "사랑을 놓치다" 같은 애틋한 로맨스를 말이죠.
막 혼자서 미래의 여친이랑 어떤 상황에서 이렇게 저렇게 하고 이런 저런 대화하는 (영화 같은) 상상 같은걸 해요.
나이 먹고 철이 덜 든 탓인지 모르나 그래도 항상 맘은 "소나기"의 소년이고 싶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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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몽 [2010-10-06] |
이론과 실제는 다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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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엠 [2010-10-06] |
저도 그래요~~~ 근데 문제는,,,처음 시작은 그래도 연애를 좀 오래하게되면,,,순수와는 거리가 멀어진다는ㄱ ㅔ문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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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ICA [2010-10-06] |
무리데쓰.. 영화같은 삶을 살지 않는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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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ㅂ [2010-10-08] |
저드 그런 상상 맨날 하네요 ㅋ 아직 환상이 덜 깨서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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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ha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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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자란 아역 스타는??잘 나가는 유승호 장근석 이 둘다 아역출신 배우들 누가 더 잘 자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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