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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U-Know |
작성일 |
2010-09-24 |
조회 |
118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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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볼 줄 아는 눈이 없어서
남들이 별로라고, 헤어지라고 하는 남자를
계속 마음에 품는거...
이성적으로 생각했을때
좋은 남자가 아닌데
단지 오랫동안 봐와서
정 들었다는 이유로
많이 좋아한다는 이유로
여전히 마음에 담고 있는
이런 나는
한심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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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도 [2010-09-24] |
저도 객관적으로 봤을 때, 정말 아닌 남자를....;;
오래사귄 정때문에 아직도 잊지 못하고 있어요... 정에 약한건지 아님 진짜 그 사람을 좋아해서인지..
저도 제 마음을 모르겠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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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09-24] |
| 판단력이 흐려진걸 서술하는 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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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okas [2010-09-24] |
| 이건 사랑이 아니에요..상처 받으며 살지 말아요..사랑 받을수 있는 존재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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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 [2010-09-30] |
네 많아요 ㅋㅋㅋㅋㅋㅋ
네 한심해요... >_<
그냥 놓으면 또 그때가선 나아질껀데
지금 당장 힘들다고 그냥 피하고 있는겁니다
과감히 놓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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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use20 [2010-11-10] |
님의 가장 큰 기회값은 한동안 혼자가 될 수도 있다는 거지만,
계속 그 관계를 지속할 때의 cost는 priceless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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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혼남 [2011-01-14] |
혼자 사는게 편한 것 같음... 그리고 정말 사랑하지 않는다면 결혼하지 않는게 현명할 듯...
저도 한번의 잘못된 선택으로 커다란 상처를 받았고,
지금 그것들을 다시 바로 잡으려고 노력하고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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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했지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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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씨 |
2009/0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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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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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슬초 |
2009/08/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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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자란 아역 스타는??잘 나가는 유승호 장근석 이 둘다 아역출신 배우들 누가 더 잘 자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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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유학은 몇학년때가 가장 적합한가요? 
제가 며칠전에 봤던 기사 다시 찾아서 올려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