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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kii |
작성일 |
2008-12-29 |
조회 |
73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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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자니 도박하는 심정이고 안 하자니 나이 들어갈수록 초라해보일 것 같고.
해도 후회 안 해도 후회라고 하는데 말이죠.
정말 사랑을 못해서 그런건지 속박같다는 생각도 드는군요
도대체 무슨 각오를 하고 결혼이라는 걸 하는지 나이가 먹어도 이해를 못하고 있습니다. 정신병인가요
진지하게 고민중인 남자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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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부남 [2008-12-29] |
미국에서는 결혼하면 싱글보다 세금 적게 냅니다. 거기에다 자녀가 있으면 자녀가 많을수록 세금 적게 냅니다.
아파트 월세는 공제 안 되는걸로 압니다.
집을 살 경우 월 페이먼트로 나가는 돈은 공제가 됩니다.
혼자일때보다 더 이득이네요
세상살아가는게 다 잘먹고 잘살려고 하는건데 긍정적으로 생각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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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i [2008-12-29] |
빠른 답변 감사합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라......요즘 제가 가장 많이 듣는 말입니다.
좋게 생각해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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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자란 아역 스타는??잘 나가는 유승호 장근석 이 둘다 아역출신 배우들 누가 더 잘 자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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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유학은 몇학년때가 가장 적합한가요? 
제가 며칠전에 봤던 기사 다시 찾아서 올려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