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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새롭게 |
작성일 |
2010-07-30 |
조회 |
12713 |
서로 많이 사랑했지만... 성격차이로 인해... 더이상 안맞다는 결론이 나와 얼마전 2년간의 사랑을 정리했습니다.
전 그 직설적인 그 사람에게 마음이 마음이 다쳤었죠... 그 사람도 저를 잡으려고 했지만...
둘사이의 차이는 어떠한 노력으로도 좁혀질 수 없었나 봅니다. 남자한테 많이 지치네요...
그럴리 없겠지만 만약 그가 이글을 본다면 말해주고 싶습니다.
"당신 참 멋진 남자야.. 난 오빠한테 마음이 많이 다쳐 더이상 다치고 싶지 않아서 오빨 떠나지만
누가 뭐라고 해도 참 멋진 남자였어...
부족한 나를 만나서 많이 힘들었을 오빠한테 미안해,
아무쪼록 정말 오빠를 잘 챙겨주고 안아줄 수 있는 마음이 이쁜 여자를 만나서 나땜에 힘들었을 그 마음... 달래기를... 진심으로 행복하기를... 기도할게.. "
전 이제 더 괜찮은 사람 만날수 있을까요... 오늘... 그가 생각이 나네요...
부디 자상하고 따스한 남자를 만날수 있기를 기도해주세요...
또 그가 정말 좋은 여자 만나서 행복할 수 있기를 기도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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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 [2010-07-30] |
저도 언젠간 님처럼 이렇게 될지도 모른단 생각 들어요.
만나면 좋고 생각도 나지만 성격은 너무 안맞는..
님이 그남자의 행복을 빌 수 있다는게 참 보기 좋네요.
대단하신거 같구요.
지금 이 맘 변치 않길 바래요.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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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 [2010-07-30] |
인생 참 어려울 때도 있겠지만 조금만 상황이 바뀌면 행복합니다.
님께서 생각하는 오빠를 잡을수 있는 방법은 님께서 경제적인 여건이 있으면...웬 만한 오빠도 고분고분해지고 님한테 잘할겁니다. 요즈음은 역시 경제적인 힘이 최고 인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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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프로 [2010-07-30] |
잠시 이별을 통해 상대방에 대한 소중한을 깨닫기 바래요.
그리고 자극을 줄 수 있는 노래인지는 모르지만 본인이
판단하시고 알리의 365일을 들어 보시길.
결국 사랑은 잊고 다시 찾는 것이지만 현실은 본인을
너무 힘들게 하죠.
조언은 떨어져 할일 하시다가 내가 이남친 없으면
못살겠다 아니면 난 다른 삷을 살아야지 깊히 생각해
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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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자란 아역 스타는??잘 나가는 유승호 장근석 이 둘다 아역출신 배우들 누가 더 잘 자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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