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시애틀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아픔
작성자
df083
작성일
2010-05-16
조회
7650

연애하다보면 한번씩 아픔을 겪는데..

그게 너무 깊으면..친구에게도 말하기 힘들다..

말하면 다시 생각나고 힘들어지니까..

아무렇지 않아질때까지 가슴에서 꺼내지 않는다..


1년이 지나고 2년이 지나면..

그때서야 조심스럽게 꺼내서 친구들에게 말한다..

그런 아픔이 잇었다고..그때도 완치는 되지 않아 울먹이지만..

가슴이 아파 못견딜 정도는 아니지..


친구들이 오늘 하나씩 털어놓았는데

난 아직 상처가 아물지 않아서 말하지 못했다..

 
아무렇지 않게 얘기를 꺼내는 그날이 오면


내 상처가 치유됐다는 말이겠지..

chu  [2010-05-16]
동감.....
 
  작성자 패스워드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324
라라
2009/02/21
4277
323
세월
2009/02/21
4519
322
옆구리 허전..
2009/02/21
4504
321
슬프네요...
2009/02/21
4494
320
art
2009/02/21
3850
319
ki
2009/02/21
5199
318
1234
2009/02/21
4921
317
소개팅
2009/02/21
6144
316
남편
2009/02/21
3793
315
bread
2009/02/21
3956